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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1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4-14 조회수 : 1466

 
주님 만찬에서
하늘 나라를
보게됩니다. 
 
주님 만찬으로
참된 행복을
보여주십니다. 
 
허물 많은 우리 삶이
주님 사랑으로
씻겨지고
주님 사랑 안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부족한 우리를
받아주시는
차고 넘치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받아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당신 친히
우리의 빵이 되시고
우리의 밥이 되십니다. 
 
빵이 되심으로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는
주님의 소중한 사람이
되게하셨습니다. 
 
어느 곳에
어디에
하느님 나라가
있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발을 씻어주는
거기에 서로에게
빵이 되는 거기에
하느님 나라가
있음을 주님 만찬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을 깨우듯
주님 만찬은 끝이 아니라
사랑의 힘찬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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