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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15 조회수 : 1539

05.15.부활 제5주일."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요한 13, 34) 
 
사람은
계명을
필요로 한다. 
 
새 계명은
새로운
실천이다. 
 
실천을
다시 새기는
새 계명이다. 
 
새 계명의
근본정신은
분명히 참된
사랑이다. 
 
생활의 중심에
있어야 할
새 계명
사랑이다. 
 
이렇듯
참된 사랑은
사람을 살린다 
 
사랑은
관계를 통해
확장되는 참된
생명이다. 
 
참된 생명
참된 사랑은
서로를
올바른 길로
이끌며 삶을
바꾸며 인생을
변화시킨다. 
 
사랑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다. 
 
생명의 실천인
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계명이
아니다. 
 
새 계명인
사랑은
우리를 
 
일상의
현장 속으로
끌어들여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나게 한다. 
 
사람이 되어오신
하느님께서
사랑을
실천하신다. 
 
실천이 흔들리면
생활의 기본이
흔들리게 된다. 
 
우리의 생활은
욕망의 노예가
아닌  
 
하느님 자녀들이
누리는 건강한
사랑의 참된
계명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라는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를 살리시는
새 계명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행복이다. 
 
그릇된 욕망을
치유하는
새 계명이
우리를
새 삶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랑에 감사하는
삶의 새 계명이다. 
 
생활 속의
실천이
진정한
사랑임을
믿는다. 
 
서로를 참으로
사랑하는 새 빛이
우리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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