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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9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19 조회수 : 1543

<그분 사랑 안에 머물다> 
 
2022. 05. 19 부활 제5주간 목요일 
 
요한 15,9-11 (나는 참포도나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분 사랑 안에 머물다> 
 
그분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
때로 너무나도 아픈 까닭은
오직 그분처럼 사랑하여야만
머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너무나도 아프더라도
그분 사랑 안에 머물고픈 까닭은
오직 그분 사랑 안에서만
그분처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 사랑 안에 머물며
그분처럼 사랑하고픈 까닭은
그분과 함께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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