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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23 조회수 : 1628

부활 제6주일."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요한 14, 28)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묻는 은총의
시간이다. 
 
평화가
시작되는 곳에
삶의 참된
방향도 있다. 
 
삶의 방향과
삶의 참된
목적지를
가르쳐 주시는
주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을 향해
사랑의 삶을
기쁘게 살아
가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삶이다. 
 
우리를
빚어 만드신
하느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모든 기쁨의
귀결은
아버지
하느님이시다. 
 
품고 품어서
사랑이
되게 하시는
하느님이시다. 
 
날마다 구원의
이 여정을
걸어가게
하시는 참된
보호자이시다. 
 
서로가 서로를
이끌고
밀어 주시는
사랑이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업고
쏟아지는
은총의 길을
걸어 가신다. 
 
끝내 우리를
하느님께로
데려가시는
하느님이시다. 
 
기쁨과 평화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끊어지지 않는
위대한
사랑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사랑으로
끝내 승리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다. 
 
기쁨의 원천이신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모성월의
기쁨이다. 
 
기쁨으로
활짝 열리는
사랑의 놀라운
찬미이다.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찬미하는
은총의
주일이다. 
 
기쁘게 만나고
기쁘게
기도드리는
기쁨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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