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요한 16, 7)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보호자이신
성령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이시다.
우리를 향한
구원의 역사는
어느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다.
끊어 주어야
새로워질 수 있고
떠나야 다시
만날 수 있는
삶의 기쁨이다.
사랑은 끝이
아니라 늘
시작이다.
너와 나를
지켜주시는
성령이시다.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우리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떠날 수
있으시기에
어디로
가야할 지도
아신다.
아픔 없이
새 역사는
시작되지 않는다.
죽어버린
역사의
이야기가 아닌
살아계신
성령의
활동이 되신다.
그릇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시는
성령이시다.
떠나보내야
오늘을
살 수 있는
우리들 삶이다.
성령과 함께
이르러야 할 곳은
구원의 자리이다.
과거와 현재가
살아계신
성령 안에서
살아있는
시간이 된다.
만남과 떠남으로
구원이
되어 오시는
성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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