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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25 조회수 : 1682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요한 16, 12) 
 
사랑은
이런 것이다.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받아들일
때까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삶을 깨닫게
하는
진정한 힘
사랑의
진리이다. 
 
진리는
하느님의
것이다. 
 
살아있는 진리
살아계신
진리이시다. 
 
진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느림과
빠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리의 참된
결행(決行)이다. 
 
지금과
나중 사이에
이끌어가시고
알려주시는
성령이 계시다. 
 
이 좋으신
진리의 영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주님이시다. 
 
진리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기쁜
여정이다. 
 
참으로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을
인정하고
믿는 실천이다. 
 
사랑은
기꺼이
가장 좋은 것을
내어주는
실천이다. 
 
예수님과
성령의
관계처럼
서로 돕는
사랑의 관계이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는
진리의 영이
계시기에 
 
우리의
모든 길은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나눔의 길이
된다. 
 
지금과
나중을
이어주시는
진리의 영께서
모든 진리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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