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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26 조회수 : 1824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다. 
 
참된 기쁨이
우리들 사이에
탄생한다. 
 
가장 좋은
위로와 위안을
주님께서 주신다. 
 
잡을 수
없는 것들이
마냥
지나간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만
체험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 삶이다. 
 
알 수 없는
삶의
이 여정이다. 
 
우리들
어리석음보다
더 깊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끝이 시작이고
시작이
끝이 된다. 
 
근심도 기쁨도
하느님을 향해
이 모든 것을
기도로
봉헌한다. 
 
우리를
살게하시는
하느님이시다. 
 
근심도
기다림과
인내를
배우는
시간이다. 
 
인내를
가르쳐주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의 인내가
길을 낸다. 
 
조금 더
견디어 내면
근심은 이제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끝까지 희망을
지켜내시는
주님이시다. 
 
헛된 희망이
아니라
견디어 낸
희망이며
기쁨이다. 
 
쓰러진
십자가가
다시
일어나고 
 
가장 아팠고
가장 어두웠던
일이 주님을
다시 보게 되는
기쁨이 될 것이다. 
 
살아가는 법을
다시 배우는
감사의 시간이다. 
 
가장 좋은
은총은
감사하는
지금이다. 
 
희망하고
믿는 지금
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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