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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01 조회수 : 1541

기도를 통해
사라지지 않을
아버지 말씀을 다시
일깨워주십니다. 
 
말씀을 만나는 곳에
일치가 있습니다. 
 
하나되는 일치의
출발점은 말씀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진리입니다. 
 
진리의 여정은
바로 일치의
여정입니다. 
 
진리와 모순 사이에
있는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온전한 일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십자가의 여정은
말씀을 쏟아내는
거룩한 기도의
여정입니다. 
 
기도의 여정은
하나되는 일치로
세상에 속하지 않는
우리의 참모습을
만나게합니다. 
 
서로를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는
새 날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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