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말씀을
다시 듣는다.
화해의 문을
여시는
주님이시다.
돌아보면
화해가 필요한
형제들이 많다.
형제와의
화해는 곧
나 자신과의
화해이다.
서로를 만나는
화해의 값진
시간이다.
서로에게 건네는
진심어린 마음이
우리의 인격이다.
산다는 것이
마음과 마음의
만남임을 다시
깨닫게된다.
화해의 마음을
먹고 걸어가는
우리들 새로운
삶이다.
부딪힘과
실망을
주님께
봉헌한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
회심의 마음이
있다.
모든 길의
시작에는
회심이 있다.
함께 살아가게
하는 회심과
화해이다.
화해없이는
평화 또한 없다.
서로
화해하는
새벽미사의
참기쁨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