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품는 까닭>
2022. 06. 25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마태오 18,19ㄴ-22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대 품는 까닭>
내가
그대를
품는 까닭은
내 앞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를
품는 까닭은
그대가
또 하나의 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를
품는 까닭은
그대와 더불어
나는 비로소 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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