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6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28 조회수 : 1509

두려움과
믿음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살아갈 용기가
필요하듯
믿음이 필요한
우리의 시간입니다. 
 
큰 풍랑의
위기 뒤에
더더욱 커지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안에서
피할 수 없는
풍랑의 시간입니다. 
 
큰 풍랑을 통해
믿음을 배우고
믿음을 얻게됩니다. 
 
풍랑도 믿음이
되게 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큰 풍랑은
고요하게 하시고
약한 우리의 믿음은
강하게 하십니다. 
 
고요와 풍랑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십니다. 
 
겁내야 할 것은
큰 풍랑이 아니라
우리의 약한 믿음입니다. 
 
믿음 안에서
예수님을 부릅니다. 
 
풍랑 속에서도
믿음은 있습니다. 
 
우리의 강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나운 풍랑이
실은 고요하고
강한 믿음의
선물입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