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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29 조회수 : 1509

"너는 베드로이다."(마태 16, 18) 
 
소멸되지 않는
교회의 중심축인
두 사도의 축일입니다. 
 
두 사도의
치열했던 삶을 통해
하느님의 풍요로운
사랑을 만나게됩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삶의 방향전환을
하게됩니다. 
 
베드로의 회개와
바오로의 회개가
마음을 울립니다. 
 
하느님의 선택은
정확하고 옳으셨습니다. 
 
신앙의 정신은
봉사와 선교로
이어졌습니다. 
 
십자가와 함께
끝까지 사도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끝내
승리하셨습니다. 
 
내면의 깊은 곳까지
일치와 결합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며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의
자비하심이
두 사도를 치유하시고
두 사도를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두 사도의 뜨거운
눈물과 땀방울을
기억하는 축복의
대축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묶인 것을
풀어주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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