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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30 조회수 : 1544

용서가
우리 삶을
지켜주고 있다.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용서이다. 
 
뜨겁게 삶의
용서를 주시는
주님이시다. 
 
용서로 닫힌
삶의 문을
우리들에게
열어주신다. 
 
모든 생활의
길에는 용서가
있다. 
 
참된 용서는
죄의 용서와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것의 구분이 없다.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다. 
 
마음 속의
악한 생각을
봉헌하는
시간이다. 
 
용서에는
아파하고
다시 시작하는
인격이 있다. 
 
따뜻한 삶이
되는 순간
용서는 우리
일상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하느님을 닮은
용서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우리자신을
보게하는
용서이다. 
 
용서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실천할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우리 생활이
마비되어
있는 것은
용서의 체험이
없기 때문이다. 
 
용서로
나아가게 하는
용기이다. 
 
우리의 삶이란
우리의 생활이란
서로 용서하고
서로 용서를
받아들이는
용서와 붙어있는
우리들 삶이다. 
 
용서의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쁜 날이다. 
 
용서로
우리의 생활을
건져 올리시는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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