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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7-04 조회수 : 1320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마태 9, 25) 
 
모든 치유의
시작에는
소통이 있다. 
 
먼저 손을
내미시는
예수님이시다. 
 
소통하는 법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신다. 
 
믿음은
소통의
본질이다. 
 
성장할 때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이 믿음을
지켜주고 있다. 
 
아버지의
올바른 믿음은
딸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
경청이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신다. 
 
간절함과
간절함의
만남이 참된
치유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보다
더 간절하시다. 
 
예수님의
간절함은
관점의 변화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관점의 변화가
치유이다. 
 
믿음에 눈뜨는
시간이다. 
 
믿음과 치유는
시점을 바꾸는
우리들 관계의
새로운 시도이다. 
 
자고 있는
우리를
깨우시는
예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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