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7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7-16 조회수 : 1274

07.16.토.'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마태 12, 16) 
 
치유는
구원으로
더 깊어져야
한다. 
 
어떤 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앵무새같이
같은 말만
반복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을
올바로 실천하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세간의
무책임한 모습과
무기력한
침묵이 아니라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적극적인
침묵이다. 
 
참된 치유와
참된 깨달음은
언제나
요란스럽지 않다. 
 
시끄러움이
아니라
치유되는
기쁨이다. 
 
어떤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를
예수님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삶의 모습으로
전달되는
기쁜소식이다. 
 
신앙은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다. 
 
일부분만을
만나는 기쁨은
오래갈 수 없다. 
 
예수님의
전체적인 모습은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며
만나게 된다. 
 
제약된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성장하고
변화되는 은총이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자신의
성장을
가리키시는
주님이시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