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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7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7-17 조회수 : 1255

<두 개의 길> 
 
아직은
하나를 향한
두 개의 길 
 
서로
다투지
아니하고 
 
서로
탐내지
아니하고 
 
서로
헐뜯지
아니하고 
 
너 있어
나 있기에
너에게 감사하고 
 
나 있어
너 있기에
나에게 충실하고 
 
마침내
하나를 이룰
두 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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