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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8-08 조회수 : 918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마태 17, 25) 
 
가장 가까워야 할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안에서
우리가 누군지를
깨닫게됩니다. 
 
무엇을 해야지만
사랑받는 자녀들이
결코 아닙니다. 
 
모든 순간순간이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생명이라는
불가분의
관계안에서
뜨거운 감사를
배웁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게하여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 하느님의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돌려드려야 할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의 근본이
아버지 하느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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