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8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8-12 조회수 : 890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태 19, 6) 
 
세상의 모든
관계는 약속으로
더욱 영글어갑니다. 
 
약속과
약속 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잘라낼 수 없는
혼인의 관계입니다. 
 
약속을
저버릴 수
없는 것은
약속이 하느님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약속이 사람을
만들어갑니다. 
 
서로를 받아들이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살리는
혼인서약이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혼인은
하느님께서
맺어주시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혼인은
하느님을
향해야 합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