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마태 19, 14)
가장 약한 것을
가장 강한
사랑으로
끌어안으시는
하느님이시다.
작은 것이
있기에
큰 것이 있다.
약함과 작음을
가까이
다가오게 하시는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시다.
우리가 겪는
작은 일
큰 일
이 모든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시간이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을
멈추게 할 수 없고
막을 순 없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안 되는 것은 없다.
더 가까이
우리에게 오시려
자꾸만 작아지시는
하느님이시다.
신앙은
어린이들같이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다.
열려있기에
뜨겁고
순수하기에
진실되다.
어린아이들같이
이 모든 것을
열어보이는
믿음의 시간이다.
가장 약한
부분을
가장 좋으신
하느님께
내어드리는
기도의 삶이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같이
작아지는
진실한 나라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