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8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8-22 조회수 : 731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마태 23, 19) 
 
하나의 진리처럼
맺어지는 소중한
관계가 있다. 
 
그것은
어머니이다. 
 
어머니의 기도이며
어머니의 세월이
아들의 십자가를
끝까지
받아내신다. 
 
어머니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 나라의
사랑을 만난다. 
 
고통이 깊을수록
선명해지는
어머니의 믿음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 마음이다. 
 
어머니는
마음에 있는 믿음을
십자가로 옮겨주신다. 
 
십자가는
가장 거룩한
사랑의 약속이다.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약속이다.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신 구원의
약속이 바로
십자가이다. 
 
십자가의 어머니
십자가의 기도
십자가의 구원을
믿는다. 
 
어머니의 뜻은
구원이다. 
 
어머니로부터
시작되는
구원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구원을 믿었다. 
 
십자가의 어머니
십자가의 아들
예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뜻인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구원은
받아들임에서
시작되는
십자가의 약속이다. 
 
십자가는
그 누구도
속이지 않는다. 
 
서로를
구원할 뿐이다. 
 
소중한 것은
구원이다. 
 
구원의
관계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