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루카 4, 35)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기 마련이다.
가장 소중하신 분을
알게되는 시간이다.
가장 소중한 기쁨을
만나는 시간이다.
소란스러움이
멈추어야
말씀을 통해
치유가 일어난다.
주님 말씀으로
내면의 소란이
사라지는 은총의
순간이다.
말씀을 건네시는
예수님이시다.
잘못된 삶을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이시다.
말씀으로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아 주신다.
관계를
어지럽히고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어두움을
바로잡아 주신다.
일상의 삶이
건강하길
바라신다.
건강성의 회복은
참됨을 되찾는
일이다.
참됨은
일상과 말씀이
분리되어 있지않다.
고귀한 가치를
실천하는 일이다.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바른 것을
내세우는
실천이다.
참된 사랑은
말씀에
권위가 있다.
예수님의 권위는
착한 마음
말씀의
올바른 이해
거룩한 실천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시끄럽고
어수선한 삶이
사랑의 질서
고요함을
회복하게 된다.
언제나 삶의
마지막 버팀목이
되시는 주님께
우리의 어두움을
봉헌한다.
마음과 마음이
새로 열리는
시간이다.
하느님을
닮은
우리들
본래 마음으로
돌아갈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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