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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8-31 조회수 : 613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루카 4, 43) 
 
기쁨을 잊고
살았다. 
 
기쁨으로
우리에게 오신 
 
기쁨의
주님이시다. 
 
기쁨의 보자기를
푸시는
주님이시다. 
 
행복에 이르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시는
주님이시다. 
 
기쁜 소식으로
우리를
살게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족쇄가 아닌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기쁨과
슬픔 사이에
복음이 있다. 
 
예수님의 기쁨은
시몬의 장모를
낫게하시고
갖가지 질병을
고쳐주시고
마귀들을
내쫓으신다. 
 
사람의 기쁨을
되찾아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
시작되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기쁜소식은
편향적이지 않다. 
 
인생 안에서
만나게 되는
다채로움을
맛보는 성장의
기쁨이며
소중한 것을
회복하는 회복의
기쁨이다. 
 
이 기쁨은
행위로 더욱
구체화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풍요롭게 만나는
기쁜 날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쁘게 만나는
시간이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걱정이 아니라
기쁨을 나누고
이 기쁨을 선포한다. 
 
기쁨을 고쳐주시는
예수님이시다. 
 
믿음의 절정은
기쁨임을
알게된다. 
 
기쁨이 기쁨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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