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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9-08 조회수 : 389

탄생은
저마다의
물음표이다. 
 
우리는 어떠한
탄생으로
살아가는 지를 
 
우리자신에게
다시 묻게된다. 
 
정말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계신다. 
 
성령의 힘으로
들려줄 탄생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빛을 향한
따뜻한
탄생이다. 
 
모든 탄생은
가장 알맞은
때가 있다. 
 
하느님의 뜻만을
찾고 따르는
동정 마리아의
탄생이다. 
 
구원을 위해
또 다른
하와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
넣어주신다.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하느님이시다. 
 
마리아의 탄생은
가장 아름다운
믿음을 위한
구원의 계획이다. 
 
하느님의 계획은
모든 이들을 위한
보편적인 계획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분이시다. 
 
필요한 사람은
하느님께 열려있다. 
 
마리아의 탄생이
불안한
우리의 손을
잡아준다. 
 
희미한 믿음을
안고사는
우리들에게
은총 가득한
선물로 오시는
선명한 마리아의
탄생이 있다. 
 
감추어져 있던
하느님의 사랑이
드러난다. 
 
하느님이 전부인
탄생의 기쁜소식이다. 
 
은총의 방향이
하느님을 향하는
기쁨임을 깨닫는다. 
 
탄생의 선물을
잘 받아
하느님 안에서
성장해야 할
우리들 삶이다. 
 
최고의 선물은
탄생이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탄생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우리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구원의 완성은
탄생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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