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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4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9-24 조회수 : 360

<사람의 길을 가다> 
 
사람들의
추켜세움에
들뜨지 않고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움츠리지 않고 
 
다만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사람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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