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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0-04 조회수 : 323

한가지 꼭
필요한 것은
하느님을 통한
자기변화입니다. 
 
가난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펼쳐보인
성 프란치스코의
맑은 삶이 우리의
오늘을 비춰줍니다. 
 
복음적 가난을
선택한 삶은
하느님과
이웃을 속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참된 회개는
가난을
가난은
정신을 만들며
살아계신
하느님과 함께하는
가장 좋은 기쁨을
보여줍니다. 
 
가난은 온전한
생명이며
온전한 성장이
됩니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가난의 삶은
바로 자신을
낮추는 참된
행복입니다. 
 
참된 가난은
양극단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자신의
위치를
알게 하고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가르쳐줍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모든 것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소통은 생명의
참모습입니다. 
 
생명이 생명을
깨우쳐줍니다. 
 
삶의 질적인
변화는 마음의
참된
변화입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 자체에
행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작은 언제나
자기
자신부터입니다. 
 
하느님께서
가난한 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소유가 아닌
사랑을
모든 것을
나누는 사랑이
가난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가난은
계산할 것이 없어
모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이 삶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가난의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맛은
맑은 가난의 맛
청빈입니다. 
 
오늘도
작은 빵으로
부유한
우리에게
오시는
하느님의
가난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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