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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0-11 조회수 : 364

국화꽃 향기
맑은 아침입니다. 
 
깨끗해야 할
우리의 마음을
잊고 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돌아가 우리의
마음과 마주하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맑은 도움은
우리 모두를
깨끗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맑은 믿음이
곧 맑은
실천입니다. 
 
언제나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주고 받는 것이
우리 삶의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참다운 사랑의
자선에는
이와 같이
조건이 없습니다. 
 
이웃의 아픔이
예수님의
아픔이며
우리의
아픔입니다. 
 
진심어린
사랑의 실천만이
있을 뿐입니다. 
 
진심어린
자선은
이 모든 것을
깨끗이 하는
힘이 있습니다. 
 
참된 자선을
방해하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먼저
내려놓습니다. 
 
언제나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문제이며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마음을 살피는 법을
새롭게 배웁니다. 
 
마음에도
신선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다시 마음을
넓히는 사랑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우리 마음과
우리 자신은
하나입니다. 
 
복음은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바치는
사랑의 자선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마음이 살아나야
삶은 기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살리는 법은
자선의 실천이며
자선은 하느님과
이웃을 향하는
참된 기도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지면
이 모든 것은
맑고 기쁜
고마운 은총이
될 것입니다. 
 
진심어린
자선을 베푸는
간절한 기도의
오늘입니다. 
 
사람은 자선과
마음을 나누며
사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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