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은
하느님의 마음을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우리존재의
존귀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는 것은
우리존재의
존귀함을 체험한다는
것입니다.
성숙한 존귀함은
나와 너를
자유롭게합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 존귀함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돌보시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께서
돌보시는
그 사랑을 통해
또 오늘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우리는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도가 그렇듯
하느님께 마음을
모으는 묵주기도 성월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우리존재에 대해
어떠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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