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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0-30 조회수 : 339

불러주어야 할
소중한 이름이
있습니다. 
 
사랑받고픈
자캐오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예수님께 얼른
내려와야 할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내려옴의 방향이
참된  삶의
방향이 됩니다. 
 
내려와야
만나게 되는
사랑 가득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부여잡고
있는 것을
버려야
예수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만남도 익어갑니다. 
 
예수님과
한번도 제대로
만난 적이 없는
우리들 삶을
깨우는 첫시작은
부여잡고 있는 것을
이제 우리가
놓는 것입니다. 
 
베풀고 나누는
자캐오로
돌아갑니다. 
 
참된 회개는
오늘을 기쁘게
사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사랑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얻었다고
벌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가장
중요한 것을
잃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되찾는 오늘
사랑을 실천하는
회개의 멋진
주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모든 새로운
변화는 기쁨에서
시작되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기쁨은 모든 것을
새롭게 나누게
합니다. 
 
새롭고 기쁜
나눔의 기쁜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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