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고 언젠가>
오늘당신께서나에게 맡기신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짐을기꺼이 집니다 오늘당신께서나에게 메어주신나눔과 섬김과 살림의 멍에를오롯이 멥니다 언젠가당신께서내게서 내려주시어편하고 가벼운 안식을 주시리라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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