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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1-02 조회수 : 355

<오늘 그리고 언젠가> 

 
오늘
당신께서
나에게 맡기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짐을
기꺼이 집니다 
 
오늘
당신께서
나에게 메어주신
나눔과 섬김과 살림의 멍에를
오롯이 멥니다 
 
언젠가
당신께서
내게서 내려주시어
편하고 가벼운 안식을 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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