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관계안에서
함께하십니다.
우리들 삶 또한
관계로부터
태어나
관계 속에
살다가 관계로
마무리하는
관계의 삶을
살다 갑니다.
현실적 관계처럼
한순간에
아무 것이 아닌
관계가 될 수 있는
우리들 관계입니다.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웃들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 관계입니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생존의 욕구처럼
절박한 것이
우리들
신앙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삶의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의 돌파구는
삶의 대처방식처럼
막혀있지 않고
열려있는 우리들
삶의 자세입니다.
주지 않고
받으려는
어리석음을
일깨워주는
약은 집사의
이야기입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관계의
선물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는
지혜로운 신앙인이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칭찬은
끊임없이 관계를
이어가는
집사의
관계 맺는
방식이었습니다.
관계맺는 방식이
외적인 욕망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내적의미를 찾는
기쁨의 방식이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한
관계 속에
진정한 삶의
의미가 있음을
다시 깨닫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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