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1-10 조회수 : 353

나무들에게는
숲이 있고
숲에게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마음이 그려내는
하느님 나라의
행복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이 맑으면
우리의 일상도
깨끗하여집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지금
한가운데에 있는
마음입니다. 
 
마음을 잃고나서
후회하는
마음입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마음입니다. 
 
아픔을 감싸안는
마음입니다. 
 
마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마음과 일상에
존재하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진심으로
돌아가는 길이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길입니다. 
 
행복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마음이 닫히면
행복도 닫힙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어떻게 마음을 쓰고
살아야할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오늘도 마음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따뜻하여지면
하느님의 나라도
따뜻하여집니다. 
 
마음을
하느님께 여는
하느님의
나라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들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의 나라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이미 있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마음 밖에서
하느님 나라를
찾지 않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들 마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에 눈을 뜨는
신앙의 기쁨
마음의 기쁨
감사의 기쁨입니다. 
 
여기 마음에
하느님 나라가
있습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