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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2-29 조회수 : 339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고통과 실패
외로움까지도
봉헌합니다. 
 
하느님께
가는 방식이
봉헌입니다 
 
신앙의 기초가
봉헌이기 때문입니다. 
 
매순간이
하느님께 마음을
모으는 봉헌입니다. 
 
봉헌을 통해
견디는 법을
배웁니다. 
 
봉헌을 통해
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봉헌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일에
감사하게 됩니다. 
 
봉헌을 통해
하느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봉헌이 있습니다. 
 
주님께
내어드려야 할
우리의 모든
삶입니다. 
 
주님을 따라갈
유일한 길이 있다면
그것은 봉헌입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만나러
당신 자신을
봉헌하기 때문입니다. 
 
봉헌이 필요한 날은
바로 오늘이기
때문입니다. 
 
흔들리는
우리 마음에
중심을 잡아주는
봉헌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삶이 아플수록
봉헌은 더욱
깊어져감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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