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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12-30 조회수 : 344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은
우리의 가정입니다. 
 
가정을 통해
하느님 나라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참된 가정이란
가족모두를
살아나게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마다의
소중한 가정은
하느님께서
중심이 되는
성가정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내어놓는 사랑없이는
성가정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내어놓는 사랑이
성가정의 열매가
됩니다. 
 
성가정이란
하느님 사랑으로
결합되어
하느님을 체험하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사랑을 배우고
용서를 배우기에
가정은 가장 고귀한
선물이 됩니다. 
 
가정의 여정은
성장의 여정입니다. 
 
가정의 탄생은
하느님 현존의
탄생입니다. 
 
가정 안에
참된 정화와
참된 기쁨이
공존하길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나자렛 성가정에
머물기를 원하셨고
머무르셨다는 것을
기억하는 성가정 축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가정이란
하느님을 먼저 찾고
하느님을 먼저
바라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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