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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1-06 조회수 : 427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 11)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려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찾으십니다. 
 
사람을 찾는 방식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은
먼저 다가가
기쁨으로
빛나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십니다. 
 
세례는 가장 아름다운
하느님의 뜻입니다. 
 
세례의 핵심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세례를 통해
울려퍼집니다. 
 
영원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게됩니다. 
 
세례는
하늘에서 시작된
구원의 길입니다. 
 
잃어버린 자녀들을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하늘을 여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임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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