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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1-12 조회수 : 327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마르 1, 40) 
 
다시 깨끗하게
되고픈
우리들의 삶입니다. 
 
가장 절박할 때
주님을 찾게됩니다. 
 
절박한 상황안에서
도움을 청할 분이
누군지를 알게됩니다. 
 
도움을 청할
예수님께서
우리 앞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우리시대의 수치감과
두려움을 깨끗이
치유하실 분이십니다. 
 
이러한 우리를
가엾게 여기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다정하고 뜨겁습니다. 
 
근원적인
치유와 정화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깨끗이 하듯
병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우리를 영적인
삶으로
나가게합니다. 
 
다시 인간적인 상처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시는
하느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치유를 통해  
가르쳐 주신 것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관계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의 만남이
참된 예물봉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십니다. 
 
몸과 마음
영혼, 모두가
건강해져야 할
사람은 바로
나자신입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께서는
제자신을 깨끗하게
치유하려 하십니다. 
 
나병환자
한 사람의 치유가
모든 사람을
예수님께로
모여들게 하는
믿음의 선물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관계를
성장시키시는
분또한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자신의 관계는
어떠하신지요. 
 
그 관계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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