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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1-14 조회수 : 313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 

 

깨어나게 하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가장 뜨거운

만남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은

받아들임의

가장 강력한

사랑입니다. 

 

찾을 수 없었던

소중함을

찾게 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부르시며

찾던 분이

우리때문에

가장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죄인의 꿈과

잘못된 갈망을

바로잡아

주시며  

 

우리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우리 죄인들과

같이 먹고 마시며

같이 사십니다. 

 

이렇게 우리는

죄인과 의인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죄인과 의인을

가르지 않으시며

죄인들 안에서

구원의 길을

시작하십니다. 

 

심판하지 않으시는

사랑이

죄인들의 길

구원입니다. 

 

길을 완성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를

잃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길의

시작은

사랑의

부르심이며

사랑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음식을

잡수십니다. 

 

사람냄새 나는

사람의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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