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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 단체 사무실

마리아사업회 수원포콜라레공동체

기본정보

  • 02-332-1010
  • pbkmaria@naver.com
  • (우)16030, 경기도 의왕시 정우4길5(내손2동)

기관단체 소개

[ 여자본부: 02-2232-2460 / 남자본부: 02-332-1010 ]


포콜라레운동은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 이탈리아 북부 트렌토(Trento)라는 도시에서 창설자 끼아라 루빅(Chiara Lubich)을 비롯한 젊은 여성들의 평신도 공동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180여 개국에서 2백만 명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69년 여자 포콜라레 본부가, 1974년 남자 포콜라레 본부가 각각 열렸습니다. 가톨릭교회에서 인가받은 공식 명칭은 ‘마리아사업회(Opera di Maria)’이고, ‘포콜라레(Focolare)’는 이태리어로 ‘벽난로’라는 뜻으로 초기 공동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보고, 당시 주변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포콜라레운동, ‘마리아사업회’의 일반 목적은 사랑에 있어 완전해지는 것, 즉 완덕에 이르는 것이고, 고유 목적은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은 사랑이신 하느님, 형제 안에 계신 예수님, 버림받으신 예수님,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  일치 등 영성의 열두 가지 요점들을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매년 3박 4일 정도 열리는 마리아폴리(Mariapoli: 마리아의 도시)’에서는 연령과 신분, 계층, 종교를 넘어 참가자들이 함께, 사랑을 실천한 경험담 나누기와 묵상, 워크숍, 축제 등을 통해, 복음적 사랑과 일치를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사업회’ 수원 포콜라레 공동체 안에는(성남, 수원, 안양, 용인구역) 말씀을 실천한 경험을 나누는 생활말씀 모임과 북한 이탈 주민과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의료지원 등의 나눔을 하는 행복마을과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벼룩시장인 성남 마리아 마켓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