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신임 구역장·반장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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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국 소공체부(전담 : 이강건 신부)는 2003년 신임 구역장·반장 교육을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4차에 걸쳐 교구청 지하 대강당과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실시하였다.
신임 구역장 ·반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소공동체운영의 제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제1강의 수원교구 제1차 시노두스와 교구가 나아갈 길(복음화 국장 이찬종 신부), 제2강의 소공동체란 무엇인가(소공동체부 전담 이강건 신부), 제3강의 소공동체 봉사자의 역할과 실무(소공동체부 실무 정용재), 제4강의 소공동체 모임 방법 및 복음나누기 7단계(소공동체부 담당 한 노엘 수녀)에 대한 강의와 소공동체 모임을 통한 여러 가지 체험담을 양지성당 박영숙 자매, 분당 이매동 성 바오로성당 김규남 자매가 각각 사례발표 했다.
5차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1차 광주, 동부, 서부, 평택지구 25개 본당에서 269명, 2차 광명, 수원1·2, 용인지구 21개 본당에서 342명, 3차 평일 교육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교육에 18개 본당에서 99명, 4차 안양1·2, 안산, 성남지구 39개 본당에서 651명이 참석하였다. 이제 마지막 5차 교육은 3월 2일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개최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