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 미 사
안성공원묘원( 전담 : 이규철 신부)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안성공원묘원 유해봉안소 야외제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의 한식 미사와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최덕기 바오로 주교 주례로 거행된 11시 미사 강론에서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죽음은 한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것 같지만,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고 살다가 간 사람은 죽음의
문을 통해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였다.
안성공원묘원 유해봉안소는 작년 11월 5천기가 준공되었다(문의 : ☎031-671-0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