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 부모모임
성소국( 국장: 조영오 신부)에서는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받아 사제가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 성소자들의 부모 모임을 지난 4월 6일 교구청에서 가졌다.
이날 49개 본당에서 197명의 예·신 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영오 신부는 수원교구 “수원교구 예비신학생이란”을 시작으로 예비 신학생으로의 부르심과 자격 등을 강의하고 마침미사를 봉헌하였다.
특히 이날 조영오 신부는 학부모들이 교구 성소국 소식과 예·신 공지사항 보고 예·신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기위하여 위하여 성소국 홈페이지 (www.vocatio.or.k)를 자주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