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경연 대회
안양2지구 평촌 본당(주임 : 정운택신부)에서는 4월 27일(주일) 소공동체위원회(회장 : 도영봉) 주체로
구역별 연도 경연 대회를 가졌다.
새 연도를 하루속히 숙지하여 세상을 떠난 연령을 위해 부담 없이 문상 할 수 있도록 하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이번 연도 대회에는 38개 구역에서 712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연도 경연 대회는 준비과정에서 구역 공동체가 서로 일치하고 화합하여 교회 복음화에 앞장설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였고, 빠스카의 신비를 드러내는 큰 잔치로 이어졌다.
영예의 대상은 24명이 참가하여 우수한 화음이 가장 우수했던 샘지역 우방구역(구역장 : 황경애 안젤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