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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오칸교구 로사리오성당에서 진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루카회 회원들. |
수원교구 1대리구 오산지구(지구장 안병선 신부) 의료인 모임인 ‘루카회’(회장 최현철)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25일 필리핀에서 의료 봉사를 했다. 오산지구 루카회 의료인 3명과 봉사자 7명은 요셉의원 현지 의료진과 함께 마닐라 근교 불라칸주에 위치한 빈민 지역과 마닐라 칼로오칸교구 로사리오성당에서 약 100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번 봉사는 예수 성심의 로가찌오니스티 수도회가 주관하고 서울대교구 마닐라 요셉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영등포 요셉의원과 제주항공이 후원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2018. 10. 07발행 [1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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