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며 숲해설가로 살아가는 한 사제가, 사계절 내내 피어난 들꽃의 꽃말을 따라 묵상하고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소박한 찬가입니다.
저자는 이 책의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조용한 위로, 또 누군가에게는 삶의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 자ㅣ신성근
금 액ㅣ1만 원
문 의ㅣ02) 762-1194 기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