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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2025 사제 성화의 날’,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려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7-01 조회수 : 210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인 6월 27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2025 사제 성화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교구 성직자국(국장 심재형 예로니모 신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교구 사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음악 ▲강의 ▲성시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앙상블 올랑’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을 시작으로, 「Moon River」, 「B Rossette」, 「Edelweiss」, 「Libertango」, 그리고 생활성가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등이 연주되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별 강의는 제주교구 제4대 교구장이었던 강우일 베드로 주교가 맡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네 번째 회칙이자 예수님의 마음을 주제로 한 저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를 바탕으로 사제의 삶과 영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 ‘앙상블 올랑’이 성음악 공연으로 사제 성화의 날의 시작을 알렸다.



▲ (왼쪽부터) 문희종 주교, 강우일 주교, 최덕기 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 강우일 주교는 “사제들이 처음 성소를 받았던 그 시점의 마음을 기억하며, 제자로서 새롭게 용기를 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우일 주교의 강의를 경청하는 수원교구 사제단.



▲ 성시간을 주례한 교구 총대리 문희종 주교가 성체 현시하고 분향하고 있다.



▲ 문희종 주교가 성체 강복을 하고 있다.



▲ 행사 후, 교구 사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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