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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포토] ‘청년성서모임’ 2026년 봄 ‘만남의 잔치’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3-16 조회수 : 159

수원교구 청년성서모임(대표 김성희 요셉피나‧영성지도 이헌우 마태오 신부) 2026년 봄 ‘만남의 잔치’가 3월 14일(토) 오후, 수원교구청에서 실시됐다.


제7차 요한과 제41차 탈출기, 제74차 창세기 연수 수료생들이 말씀의 봉사자로 활동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2026년 봄 ‘만남의 잔치’는 ▵찬양을 시작으로 ▵차수 진행단 소개 및 영상 ▵만남의 시간(나눔) ▵미사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구장대리 곽진상(제르마노) 주교 주례, 교구 청소년국장 이헌우(마태오) 신부 공동집전으로 거행된 미사에는, 청년성서모임 연수생과 봉사자 등 220여 명이 참례했다.



▴3월 14일 수원교구청에서는 2026년 봄 ‘만남의 잔치’ 미사가 곽진상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미사를 시작하며 곽진상 주교는 “우리는 하느님께 피어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면서, “주님께서 우리의 향기를 맡으시고 흡족해 하시길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하자.”고 청했다. 


강론에서 곽진상 주교는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고쳐 주시는(요한 9,1~41) 내용의 복음을 언급했다.

곽 주교는 “우리가 볼 때 누구의 죄의 결과 같기도 한 (어떠한 불행의) 사건을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이제 저 사람을 통해 하느님의 일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곧 '하느님의 손길이 저 사람에게 닿을 것이고 그래서 저 사람은 치유받을 것임'을 알아듣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태생 소경은 ‘처음엔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다가 예언자라 하고, 그 후엔 하느님에게서 오신 분, 마지막에는 주님’이라고 고백한다. 바리사이들은 소경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으려 했지만, 태생 소경은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이 주님임을 고백한다.”면서, “내가 만난 예수님, 그분이야말로 참된 진리를 가져다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 공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곽진상 주교는 “성경을 지금 나에게 하는 말씀이라고 알아듣는 사람, 그리고 그 말씀을 알아듣고 변화돼서 말씀대로 살려고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 바로 ‘태생소경’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2026년 봄 ‘만남의 잔치’ 미사에서 곽진상 주교가 송명희 시인(중증뇌성마비 장애)의 시 '나'를 소개하고 있다.

곽 주교는 송명희 시인의 시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사람이 깨달아야 할 것을 이야기해 준다.’고 말했다.



▴‘만남의 잔치’ 참석자들이 곽진상 주교의 강론을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미사에는 찬양과 율동이 함께 해 젊은이다운 밝음과 활기가 더해졌다. 


미사 중에는 연수 수료자들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제76차‧제77차 창세기와 제43차 탈출기 연수를 수료한 93명에는 증표가, 말씀의 봉사자 선서를 하고 그룹원에게 연수를 수료하게 한 22명에게는 배지가 수여됐다. 또한 수원교구에서 그룹봉사와 연수봉사를 5회 이상 한 김연주(마틸다‧포일) 씨에게는 ‘물고기’ 모양의 반지가 수여됐다.




▴이헌우 신부가 ‘제76차‧제77차 창세기와 제43차 탈출기 연수’ 수료자들에게 증표와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연수 수료자에게 수여되는 증표는 총 수료자 200명 중 만남의 잔치 참석자에게만 수여된다.



▴곽진상 주교가 그룹봉사와 연수봉사를 5회 이상 한 김연주 씨에게 반지를 수여하고 있다.


한편, 교구 청소년국 청년성서모임에서는 교구 내 말씀봉사자 양성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 개인별 봉사자 교육 이수 현황 확인, 그룹 봉사 활동 현황 관리를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청년 말씀봉사자들에게 ‘봉사자 ID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수원교구 청년 중 청년성서 연수 수료자로서, 수원교구에서 본당 말씀봉사자로 활동을 원하는 이들은 ‘봉사자 ID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2026년 봄 ‘만남의 잔치’에서도 28명이 ‘봉사자 ID 카드’를 받아, 정식 말씀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곽진상 주교가 말씀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곽진상 주교는 말씀봉사자 28명에게 ‘봉사자 ID 카드’를 걸어주고 격려했다.



▴2026년 봄 ‘만남의 잔치’를 마치며, 곽진상 주교가 강복하고 있다.

교구 청년성서모임에서 매년 봄‧가을 마련하는 만남의 잔치는 말씀봉사자들을 파견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2026년 봄 ‘만남의 잔치’ 미사 전, 교구청 지하에서는 차수별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그룹원들이 나눔을 하고 있다.


가톨릭청년성서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다. ‘창세기‧탈출기‧마르코‧요한‧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소그룹 모임과 연수를 진행하면서 성경을 읽고 나누면서 말씀의 생활화, 삶의 복음화를 실천하며 청년들을 말씀의 봉사자로 양성해 나가고 있다.



▴2026년 봄 ‘만남의 잔치’에 참석한 연수생, 봉사자들이 곽진상 주교, 이헌우 신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다음 만남의 잔치는 가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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