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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사제 파견 예절 및 인계인수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6-11 조회수 : 796

‘2026년 6월 16일부’로 인사 발령된 사제들에 대한 ‘파견 예절 및 인계인수’가 6월 11일(목) 오후, 교구청에서 있었다.


이번에 발령받은 사제들은 총 108명으로, 해당 사제들은 6월 16일(화) 오전 각 발령지에 부임하게 된다.

‘인사 발령’ 내용을 보면, 성사 전담 사제로 발령받은 사제는 4명, 본당 주임은 52명, 안식년 사제는 17명, 교구청‧대리구청‧기관 13명, 중견사제 연수 9명, 보좌 3명, 국내 연수 2명, 교포사목 2명, 성지‧연구소 2명, 타교구 파견 2명, 휴양 사제는 2명이다.

한편, 교구는 교구의 대외적인 공식 발표‧언론 브리핑‧보도 등과 관련한 고유한 업무를 위해 ‘교구 대변인’ 직위를 신설했다. 교구 대변인은 홍보국장이 겸임한다.



▴‘임지 파견을 위한 말씀 전례’ 시작 전, 교구청 5층 성당 앞에서 이용훈 주교가 사제들을 맞이하고 있다.


‘임지 파견을 위한 말씀 전례’는 교구청 5층 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이용훈 주교는 ‘말씀 전례’ 훈화를 통해 사제들에게, “새 임지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기도와 선행, 나눔의 모범을 보여 달라.”면서, “자주 성체 앞에 머물고, 성사 집전에 정성을 기울여서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대 사목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어떻게 시노드적인 교회를 만들고 실천하느냐에 달려있다.”라고 한 이 주교는 “소임을 수행하면서 만나는 이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참여, 사명, 친교를 이루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6월 11일(목) 교구청 5층 성당에서 있은 ‘임지 파견을 위한 말씀 전례’에서 이용훈 주교가 훈화를 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훈화를 마치며 ‘그대는 하느님과 사람을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그대는 모든 이의 종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그대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사제는 누구인가? 무엇하는 사람인가?(작자 미상)’라는 글을 사제들에게 소개했다.


‘말씀 전례’에 참례한 사제들은 함께 신앙선서와 직무서약을 낭독한 후, 제대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서명했다.




▴사제들이 함께 ’신앙선서와 직무서약‘을 낭독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제들은 ‘교회법 규정에 따라 맡겨진 봉사를 다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으므로, 보편 교회와 개별 교회에 대하여 저에게 주어진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로 노력하겠다.’고 서약했다.


‘임지 파견을 위한 말씀 전례’ 후, 2층 대강의실에서는 인계인수가 진행됐다. 사제들은 전임지와 부임지에 대한 자료를 주고 받으며 새로운 사목 현장에 대해 다각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제들이 인계인수한 서류를 사무처장 신부와 관리국장 신부가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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