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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6-12 조회수 : 374

“교구민이 말씀 안에서 주님과 깊은 친교를 누리도록” 교구 복음화국(국장 김태완 바오로 신부)에서 마련한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6월 9일(화) 분당성요한 성당과 11일(목)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성경특강에는 총 1,1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다.


“뼛속에 가두어 둔 주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를 주제로 한 성경특강은 인천가톨릭대학교 박형순(바오로) 신부가 맡아, “예언자에게 배우는 예언직”에 대해 강의했다.


▴6월 11일(목) 오후, 제1대리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이 열렸다.(위)

6월 9일(화)에는 제2대리구 분당성요한 성당에서도 성경특강이 진행됐다.(아래)



▴6월 11일(목)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

신자들은 ‘예레미야 예언서의 다섯 번째 고백록’을 함께 읽으며, 강의 시작 기도를 봉헌했다. 


박형순 신부는 강의를 시작하며, “우리가 예수님의 후계자로서 예언직을 수행해야 할 때 생각해야 하는 예언직이 무엇인지를 구약성경 속 예언서 본문을 토대로 함께 나눠보려고 한다.”면서 이날 강의에서 다룰 내용을 요약해 설명했다.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성경특강’에서 박형순 신부가 강의하고 있다. 


성경특강 첫 시간에는 ‘예언서‧예언 문학의 의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박형순 신부는 ▴성경 안에서 예언서의 위치 ▴예언의 의미 ▴예언 현상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예언서는 그리스도교 관점에서 바로 예수님께서 구약시대부터 예고되고 준비된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 시간을 통해 박 신부는 ‘성경 속 예언자 중 유일하게 한 명(예레미아 예언자)의 부르심부터 사명까지를 온전하게 담고 있는’ 예레미야서를 바탕으로, 예언서에 담긴 예언자와 예언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 설명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박형순 신부는 ‘참된 예언은 근본적 변화를 일으키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예언직의 본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올바르게 읽을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말씀에 사로잡혀 하느님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희망을 더 끝까지 붙드는 오늘날의 예언자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강의를 끝맺었다.



▴6월 11일(목)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



▴6월 7일(화) 분당성요한 성당에서 있은 “제60차 수원교구 성경특강”에 참석한 신자들이

박형순 신부의 강의가 끝나자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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