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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포토] 위례성데레사 본당 설정 10주년 기념미사 및 봉헌식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6-23 조회수 : 229

제2대리구 성남지구 위례성데레사 성당(주임 안형노 야고보 신부) 봉헌식이 6월 21일(주일) 오전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로 92 현지에서 거행됐다.

[봉헌식 예고기사 바로가기]


봉헌 미사와 기념식으로 진행된 ‘위례성데레사 성당’ 봉헌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회 사제단을 비롯해, 수도자들과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임원, 성남지구 총회장 등 내‧외빈과 신자들이 참례했다.



▴6월 21일 오전,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위례성데레사 성당 봉헌미사가 거행되고 있다.


성전 정문 축복으로 시작한 봉헌 미사는 ▴헌당식 ▴물 축복과 성수 뿌림 ▴말씀 전례 ▴강론 ▴성당 봉헌 기도와 도유(성인 호칭 기도‧성당 봉헌 기도‧제대와 성당 벽 도유‧제대와 성당‧제대와 성당 조명 점등) ▴성찬 전례로 이어졌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성전 정문 축복 예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본당 최용영(바오로) 총회장으로부터 성당 열쇠와 등기부등본을 전달받았다.



▴봉헌 미사에서 이용훈 주교가 제대에 도유하고 있다.



▴본당 주임 안형노 신부가 초를 밝혀보이고 있다.

제대를 꾸민 후 제대초가 밝혀지면 성전의 모든 불이 켜진다.


봉헌식 미사에서 이용훈 주교는 “2016년 2월 설립된 본당이 10년의 여정을 거쳐 성전 봉헌의 기쁨을 맞게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과 교우들의 기도와 희생의 결실”이라며 “새 성전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공동체의 믿음과 사랑, 기도와 희생이 모여 이룬 고귀한 신앙의 표징”이라고 강론했다. 

그리고, “외적인 성전이 완성된 지금부터는 신자들의 마음 안에 내적인 성전을 세워가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청소년 신앙교육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용훈 주교가 봉헌 미사에서 강론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오늘 성전 봉헌식은 지난 10년을 감사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10년, 20년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위례성데레사 본당이 하느님의 집으로써 세상 안에서 신앙을 증거하고 은총을 나누는 거룩한 공동체로 길이 남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봉헌 미사에서 위례성데레사 본당 공동체는 그동안 사랑과 희생으로 봉헌한 ‘성전봉헌기념 영적예물’과 ‘본당 설립 10주년 책자’을 이용훈 주교에게 전달했다.


기념식에서 주임 안형노 신부는 신자들에게 봉헌식에 참석한 내‧외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형노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인용해 “교회는 과거에 머무는 박물관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살아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새 성전을 중심으로 신앙의 영적 인프라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산맥을 이루는 신앙공동체로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성당 봉헌 미사에 이어진 축하식에서 주임 안형노 신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형노 신부는 성전 건립과 봉헌을 위해 힘써온 교구 관계자들과 성남지구 사제단, 수도회와 평신도 단체, 본당 신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성전 봉헌 10주년 기념품 제작 대신 어려운 이웃과 수도 공동체를 돕자는 교우들의 뜻이 모여 수천만 원의 나눔 기금이 마련된 사실을 소개하며, 성녀 데레사와 마더 데레사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본당 공동체의 모습을 강조했다.


‘위례성데레사 본당 설정 10주년 기념미사 및 봉헌식’은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공동집전 사제단의 강복으로 끝마쳤다. 



▴성당 봉헌 미사를 마치며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이 강복하고 있다.


설립 10주년을 맞아 성전 봉헌식을 봉헌한 위례성데레사 성당 곳곳에는 ▴본당 10년 발자취 사진 전시회 ▴가훈 전시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서예동아리 전시회가 열려, 신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임 안형노 신부의 안내로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성전 로비에 마련된 ‘본당 10년 발자취 사진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6월 21일 오전,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성전 봉헌식에 앞서 성전 머릿돌을 축복하고 있다. 


2016년 6월 21일 설립된 위례성데레사 본당은 캘커타의 성녀 데레사를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다.


이번 설정 10주년과 성전 봉헌식을 준비하며 6,300여 명의 신자들은 성전봉헌기도 250,705회와 묵주기도 100만 단을 봉헌했다. 또한 성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1,800만 원을 모았으며, 건축 무이자 예탁금인 ‘하늘나라 예탁금’과 건축헌금 운동을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봉헌한 위례성데레사 성당은 대지 2,105㎡, 연면적 4,968.5㎡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2층~옥탑 1층에는 성전, 교육관, 사제관이 위치한다. 현재 성남시 위례동과 하남시 위례동 지역을 관할한다.


취재‧사진 김선근(미카엘)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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