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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10-26 조회수 : 95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가 10월 24일(토) 수원교구청 2층 대강의실에서 실시됐다.


교구 홍보국(국장 한정욱 베드로 신부)에서 마련한 이번 연수에는 38개 본당 홍보담당자 58명(교구 선택봉사자 4명 포함)이 참석해, “기사 작성, 사진 촬영, SNS 활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통해 본당 홍보업무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다졌다.


교구 홍보국은 본당 홍보담당자들의 역할을 지원하고 홍보를 위한 각종 교육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아직 교구 조직에 ‘홍보위원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본당 홍보담당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를 시작하며 홍보국장 한정욱 신부는 홍보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수에서 다룰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본당 역사는 곧 교구의 역사”라며, 교구에서 운영하는 ‘수원교구 기록관(https://archive.casuwon.or.kr)’을 소개하고 홍보담당자들의 역할과 자료 수집 및 기록, 보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10.24. 교구청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에서 교구 홍보국장 한정욱 신부가 인사말과 연수 취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이승훈(요셉) 기자는 ‘교회의 시선을 전하는 기사와 홍보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기자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령 ‘놀라운 기술’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가톨릭 매체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시선을 지니고 그 시선을 전달하고 증언하는 것이 참으로 가톨릭적인 홍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사 기본 구조와 행사 취재법을 설명하고,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쓰기 등을 시연해, 홍보담당자들이 효과적으로 취재와 자료수집,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26.10.24.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에서 이승훈 기자가 “교회의 시선을 전하는 기사와 홍보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박원희(베드로) 기자는 ‘자료로 남길 사진 찍기(보도사진)’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보도사진의 정의와 사진 자료를 본당 역사 자료로 활용하는 법을 전했다.

박 기자는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비교해 보라.”고 당부하고, 보도사진의 특징과 캡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본당사’를 만든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홍보담당자들에게 본당사를 만들때 실전 노하우와 주의점 등을 조언했다.



▴2026.10.24.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에서 박원희 기자는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직접 많이 찍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진 촬영 방법, 보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단국대 가톨릭학생회 AGNUS 회장이자 원주교구 WYD 봉사자 함효희(크리스티나) 씨는 ‘SNS 플랫폼, 요즘 청년들은 어떻게 쓰고 있을까?’를 주제로, ‘소통 채널의 대전환, 인스타그램 속 다양한 자아, 소통의 어려움, 인스타그램 만능 활용법’ 등을 이야기했다.

홍보담당자들은 ‘요즘 청년들이 사용하는 SNS 플랫폼의 특징과 활용법’ 등을 소개한 이 강의를 통해 SNS에서 드러나는 청소년들의 특징과 문화를 살펴보며, 이를 본당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2026.10.24.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에서 함효희 씨가 강의하고 있다.


한편, 교구 홍보국은 매년 본당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교구에서는 본당 홍보담당자들이 대개 본당 행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본당 홈페이지나 SNS를 관리하며, 25주년 또는 50주년 기념 본당사 등을 위해 자료를 수집·보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연수를 ‘기사 작성, 홍보 방법, AI 활용법, 사진 촬영, 자료 저장, 교구 자료실 활용’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2026.10.24. ‘2026 본당 홍보담당자 연수’에 참석한 홍보담당자들이 한정욱 신부의 ‘수원교구 기록관’ 소개를 경청하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광남동 본당 박해영(소피아) 씨는 본당 홍보업무를 처음 담당하게 됐는데, 자료 공유 방법을 비롯해 본당 홍보 관련 실무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런 연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 홍보담당자 연수는 2027년 4월에 예정되어 있다. 연수 내용은 참석자들의 제안을 참고하여, 실제 홍보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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