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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포토]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10-26 조회수 : 215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김우영 안드레아‧영성지도 김태완 바오로 신부)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주일)까지 1박 2일간 교구 양지 영성교육원에서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를 개최했다.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이하 연수)’는 146개 본당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협회장 인사 및 위원 소개 ▴영성지도 신부 말씀 ▴협조사항 안내(교구 관리국장 신부) ▴강의1- 사목교서 안내 ▴강의2- 시노드 이행단계 및 성령 안에서 대화 안내 ▴성령 안에서 대화 ▴나눔의 시간 ▴간담회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교구의 사목 방향과 주안점을 담은 ‘2027~2028년 교구장 사목교서’ 해설이 진행됐다. 이어 사목교서에 제시된 ‘시노드 이행 단계’와 ‘성령 안에서 대화’에 대한 안내와 실습이 이뤄져, 각 본당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026.10.24.~25. 교구 양지 영성교육원에서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가 열렸다.

평협 김우영 회장은 평협 조직 안내 및 위원 소개 후, 인사말을 통해 “교구장 주교의 새로운 사목교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2027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6.10.24. 총회장 연수 첫날, 교구 복음화국장 김태완 신부가 ‘2027~2028년 교구장 사목교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목교서에서 경청과 식별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는 ‘성령 안에서 대화’에 대해 복음화국장 김태완 신부는 “‘성령 안에서 대화’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함께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자체가 곧 교회적 식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대화가 기도와 경청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본당 사제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사제들에게 공동체 식별의 방법을 배우고, 이를 위해 성령 안에서의 대화를 활용하도록 권고하셨다.”면서, 본당 사목평의회뿐 아니라 여러 사목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10.24. 총회장 연수 첫날에는 ‘성령 안에서 대화’가 3차례 진행됐다.

총회장들은 ‘성령 안에서 대화’를 하며 “경청과 식별의 태도가 교회의 일상 안에 자리잡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25일 오전에 있은 ‘간담회’에서는 각 본당에서 교구에 바라는 것과 그에 대한 답변이 이뤄졌다.

총회장들은 ‘▴총회장 연수 개최 날짜 ▴사제 은퇴 및 부임에 따른 본당 현안 문제 ▴건축 관련 교구 지원 ▴천주교 조직 문화의 경직성’ 등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제시했으며, 복음화국장 김태완 신부는 의견에 대한 답변을 비롯해 교구의 정책과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2026.10.25. 둘째 날 오전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본당 총회장이 본당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파견 미사는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독서와 복음이 전례주년 속에서 교회 역사와 전통, 문화, 신앙이 결합된 결과임을 강조’하며 복음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내년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교구 사목교서에 발맞추어 ‘성령 안에서 대화’를 시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 주교는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고 침묵 속에서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는 ‘성령 안에서 대화’가 시노드적 교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면서, ‘시노드적 교회 건설’을 위해 젊은이를 우리의 현재이자 보듬어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사목회의와 중요 결정 과정에 젊은이들이 참여시켜,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주교는 “오늘 제2독서에서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주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었고 그들의 믿음이 널리 알려졌다고 전하고 있다. 우리 역시 말로만 사랑을, 신앙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본당으로 돌아가서 여러분들이 만나는 청년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25. 본당 총회장 연수 파견 미사가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마치며, “총회장님들의 수고와 봉사와 희생이 우리 본당과 교회를 한층 성숙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6.10.24.~25. 교구 양지 영성교육원에서 진행된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를 마치며 파견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연수는 단체 사진 촬영 후 식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10.24.~25. ‘2026년 수원교구 본당 총회장 연수’를 마치며 제1대리구 소속 본당 총회장들이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복음화국장 김태완 신부, 평협 김우영 회장 및 평협 임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2026.10.24.~25. 제2대리구 소속 본당 총회장들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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